이 곡을 쓰면서 조금은 성장을 느꼈다.
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이전과는 달리 그래도 지금은 위를 가리던 구름이 걷히면서 내가 뭘 모르고 뭘 못하는지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.
그런데... 위를 올려다 보면 정상이 너무 높아 보이기는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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