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곡
2022. 10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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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곡이 드디어 릴리즈되었다...!! 사실 완성은 2달정도 전에 되어 있었는데, BGA(Movie)와 채보 등등 다른 것들을 만드는데에 시간이 더 쓰인것 같다. BGA 제작해주신 marierie님과 일러스트에 주그믐님, 채보에 DecideLune님 감사합니다! 이전 BOF와 같이 퓨쳐 계열의 뭔가를 쓰고 싶다고 생각했다. 맨 처음 나오는 피아노는 삘받아서 친 여러 멜로디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걸 골랐고, 여기에 살을 붙여서 주제를 완성했다. 새벽에 작업해서 그런지 역시 새벽냄새가 심하게 난다. 좀 그런(?) 분위기가 나길래, 곡의 주제를 "힘들 때의 감정"으로 잡았고, 내가 느끼는 감정이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 알 바 아니라는 좀 우울한 느낌의 제목을 지어주었다. 그래서 Not Useful Informati..